"DMV 시설 직접 방문 자제"
일리노이 주 총무처가 주민들에게 가급적 운전자 서비스 시설(DMV)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. 알렉스 지어눌리어스 주 총무처장관은 "DMV에서 직접 일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"며 "모두가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꼭 와야 하는 일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후 방문해 달라"고 말했다. 지어눌리어스 장관은 "농담이 아니다. DMV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고 100% 확신할 수 없다면 시설에 오지 말아 달라"고 덧붙였다. 이어 “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DMV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 시간 및 업무 내용을 조정하고 있다”며 특별한 운전 기록이 없는 21세~78세 주민은 12년마다 한번씩 DMV를 방문해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. 그는 "일리노이 주민들이 불필요한 외출을 하거나 시설에서 대기하면서 낭비하는 시간이 없도록 하겠다. 시간이 금"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. Kevin Rho 기자시설 방문 방문 자제 일리노이 주민들 가급적 운전자